블리자드, ‘WoW- 클래식’ 디스커버리 시즌 2단계 적용

생활경제부 2024. 2. 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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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클래식’의 디스커버리 시즌에 2단계가 적용, 아제로스를 탐험하는 모험가들에게 새로운 지역과 던전이 개방됐다고 밝혔다.

디스커버리 시즌 2단계에서는 레벨 상한이 40으로 증가하며, 공격대를 포함하여 이어지는 여정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최상위 콘텐츠들이 함께 공개됐다.



새로운 40 레벨 공격대인 ‘놈리건’에서 플레이어들은 화려했던 과거는 지나가 버 , 넘치는 방사능 폐기물로 오염된 적들만이 도사리는 노움의 수도를 헤쳐 나가야 한다. 6명의 우두머리가 등장하는 10인 공격대에서 새롭게 재설계된 우두머리 전투는 물론 수백 종에 이르는 신규 보상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직업별로 최대 6종의 새로운 룬 을 발견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레벨링 과정에서 해제되는 추가 능력과 룬을 결합해 기존처럼 실험 정신을 발휘할 수 있다.

한편, 뒤늦게 디스커버리 시즌에 뛰어든 플레이어와 처음 시작하는 플레이어들 모두 앞서 시작한 이들을 빠르게 따라잡을 수 있는 새로운 경험치 따라잡기 보너스(Catch-up XP Bonus)가 도입됐다. 1 부터 25레벨 구간에서는 ‘발견자의 기쁨’ 강화 효과가 적용되어 경험치 획득량이 50% 만큼 증가한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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