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98학번' 이효리, 모교 졸업식 찾아 '축사' 전한다
이종호 기자 2024. 2. 13.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효리가 모교 졸업식을 찾아 후배들을 위한 축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3일 국민대학교는 이효리가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 국민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대는 이효리를 축사로 섭외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가수 이효리가 모교 졸업식을 찾아 후배들을 위한 축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3일 국민대학교는 이효리가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 국민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국민대 공연예술학부 연극영화과 98학번 출신이다. 그동안 모교 행사에 꾸준히 참석해 온 이효리는 지난해 가을에는 축제를 방문하는 등 남다른 모교 사랑을 보여왔다.
국민대는 이효리를 축사로 섭외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대 관계자는 “이효리 동문은 최정상 걸그룹 역사를 가진 핑클의 리더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을 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선한 영향력을 가진 동문”이라며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떡볶이 하나 시키는데 2만 원?'…배달 앱 지우는 사람 많아지더니 결국
- '55세' 유지나 ''신체 나이 34세, 체지방 3%…비법은 '이 운동' 뭐길래 [셀럽의 헬스]
- 축구 경기 중 하늘이 ‘번쩍’…번개에 맞아 선수 1명 사망한 ‘이 나라’
- 韓 독자 ‘핵무장’ 필요 없나…국민 73%가 ‘찬성’ vs 尹 “NPT(핵확산금지조약) 준수가 국익”[
- 행정구역 개편·GTX 호재 잇따르는 검단…청약 단지에도 눈길 [집슐랭]
- 드라마 한 편 찍으면 '강남 집' 한 채 뚝딱…10억 소리 나는 '톱스타' 출연료 대체 얼마길래
- 유명 유튜버 ‘코인 사기’ 연루 의혹 잇따라…나선욱·숏박스 '관련 없다'
- '웡카' 158만 관객 수 돌파…티모시 샬라메 파워 통했다
- '정말 괘씸, 정몽규 회장이 화상으로 해임 통보해라'…홍준표, 오자마자 미국 간 클린스만 재차
- '쌩얼 출근길에 ‘풀메’ 할수 있었는데'…예뻐지는 '뷰티 택시' 사라지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