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김민석 “‘선물’ 역주행한 2017년=리즈시절, 케이시와 듀엣 하고파”(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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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멜로망스 멤버 김민석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달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지난 1일 솔로 앨범 '회상'을 발매한 그룹 멜로망스 멤버 김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개그우먼 겸 가수 김신영이 "김민석의 리즈시절은 언제인 거 같냐?"라며 묻자 김민석은 "'선물'이 역주행했던 2017년 같다. 그때는 대외적으로 호감을 얻을 수 있었던 때라서 '잠시 핸들을 놔도 되겠다'라고 느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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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멜로망스 멤버 김민석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달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지난 1일 솔로 앨범 ‘회상’을 발매한 그룹 멜로망스 멤버 김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개그우먼 겸 가수 김신영이 “김민석의 리즈시절은 언제인 거 같냐?”라며 묻자 김민석은 “‘선물’이 역주행했던 2017년 같다. 그때는 대외적으로 호감을 얻을 수 있었던 때라서 ‘잠시 핸들을 놔도 되겠다’라고 느꼈다”라고 답했다.
또한 김신영이 MBTI 유형을 언급하자 김민석은 “최근 E에서 I로 바뀌었다. 친한 사람이랑 약속은 쉬운데 ‘굳이?’라는 생각이 들면 안 나가게 된다. 빈말로라도 ‘다음에 밥 한번 먹자’라는 말도 안 한다”라며 말했다.
이를 들은 김신영은 “저도 빈말을 잘 안 하는 편이다. 밥 한번 먹자고 누가 말하면 ‘아니 친해지면 먹자’라고 솔직하게 말한다. 회식 자리에도 잘 안 나가는 편이다”라고 공감했다.
아울러 김신영이 “가수 케이시가 김민석 씨의 엄청난 팬이라서 같이 듀엣도 하고 싶다고 했었다. 알고 있냐?”라며 질문하자 김민석은 “모르고 있었다. 저도 같이 노래를 부르고 싶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뵙겠다”라고 전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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