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김민석 “잘 붓는 편이라 하루 만에 3~4㎏ 쪄, 잘생겼다고 생각 안 해”(정희)

서승아 2024. 2. 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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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멜로망스 멤버 김민석이 체중 관리 고충을 토로했다.

이달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지난 1일 솔로 앨범 '회상'을 발매한 그룹 멜로망스 멤버 김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김민석의 외모를 칭찬하자 김민석은 "저보다 외모가 뛰어난 분들이 많아서 저는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칭찬은 감사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김민석은 "저도 잘 붓는 편이라 하루 만에 3~4kg이 찔 때도 있다"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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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멜로망스 멤버 김민석이 체중 관리 고충을 토로했다.

이달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지난 1일 솔로 앨범 ‘회상’을 발매한 그룹 멜로망스 멤버 김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김민석의 외모를 칭찬하자 김민석은 “저보다 외모가 뛰어난 분들이 많아서 저는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칭찬은 감사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또한 김민석은 “본가 집에서 직접 만든 갈비가 진짜 맛있다. 본가에 가기 전에는 체중 관리해야 하니 당일 전까지는 갈비를 그냥 종지 그릇에 담아서 먹자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민석은 “근데 막상 집에 가면 ‘종지 그릇은 무슨’이라고 그냥 많이 먹게 된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를 들은 개그우먼 겸 가수 김신영은 “저도 잘 붓는 편이라서 하루 만에도 몇kg이 찐다”라고 공감했다. 김민석은 “저도 잘 붓는 편이라 하루 만에 3~4kg이 찔 때도 있다”라며 전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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