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중장기 수익률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에셋증권(006800)이 퇴직연금 중장기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확정기여형(DC형)과 개인형(IRP형) 퇴직연금 부문에서 5·7·10년 연평균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IRP형 상품의 경우 3년 0.95%, 5년 5.1%, 7년 3.84%, 10년 3.14%의 수익률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미래에셋증권(006800)이 퇴직연금 중장기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확정기여형(DC형)과 개인형(IRP형) 퇴직연금 부문에서 5·7·10년 연평균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DC형 퇴직연금의 경우 3년 평균 1%, 5년 5.2%, 7년 3.87%, 10년 3.22%의 수익률 각각 거둬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다. IRP형 상품의 경우 3년 0.95%, 5년 5.1%, 7년 3.84%, 10년 3.14%의 수익률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DC·IRP 모두 5년 연평균 수익률 5%대를 달성한 금융사는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중 미래에셋증권이 유일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장기 수익률 관리의 일환으로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연금 고객들의 수익률을 주기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로보어드바이저 운용 방식의 경우 최근 적립금 1조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 포트폴리오(MP) 구독 서비스 가입 금액도 작년 말 6909억원을 기록, 1년 새 1500억원 이상 증가했다.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만 못 들어간다네요”…강원래, 영화 ‘건국전쟁’ 못 보고 돌아온 사연
- 설 명절인데…다툰 아들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50대 아빠
- 투어 중 연인 경기 직관…전용기 띄운 스위프트 “탄소 90t 배출”
- 주최 측 '진흙탕' 싸움에…지상방산전시회, 반쪽 행사 전락 위기
- 홍콩 ELS 2차검사 착수…은행도 소송전 대비 움직임
- “목격자도 죽여라”…영등포 건물주 살인교사범, 첫 재판 공전
- 딸 친구 성폭행하고 딸까지 손 뻗친 비정한 父 [그해 오늘]
- 에이피알, '공모가 25만원' 확정…시총 1.9조 추정
- 최시원, 코인 사기 연루설 직접 부인 "사실무근" [공식]
- 대한축구협회, 15일 전력강화위 개최...'경질 위기' 클린스만은 '화상'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