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 사이영상 5순위' 야마모토, '곧바로 ML 평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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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단 1개의 공도 던지지 않은 야마모토 요시노부(26, LA 다저스). 하지만 메이저리그 첫 시즌에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3일(한국시각) 오는 2024시즌 양대 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
이 매체는 야마모토에 대해 메이저리그에서 아직 단 1개의 공도 던지지 않은 것을 신경 쓰는 이는 아무도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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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단 1개의 공도 던지지 않은 야마모토 요시노부(26, LA 다저스). 하지만 메이저리그 첫 시즌에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3일(한국시각) 오는 2024시즌 양대 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
이에 따르면,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로는 파블로 로페즈(28, 미네소타 트윈스)와 스펜서 스트라이더(26)가 예상됐다.
로페즈와 스트라이더가 사이영상을 차지할 이유로는 높은 탈삼진율을 들었다. 로페즈는 지난해 막바지에 스위퍼를 추가해 성적을 끌어올렸다.
또 스트라이더는 강속구와 슬라이더를 바탕으로 현역 투수 중 가장 삼진을 잘 잡는 선수. 이에 지난해 기복에도 2024시즌 사이영상 수상자로 예측됐다.
이어 게릿 콜, 타릭 스쿠발, 로건 웹, 잭 윌러 등이 뒤를 이은 가운데, 야마모토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 5위로 평가됐다.
이 매체는 야마모토에 대해 메이저리그에서 아직 단 1개의 공도 던지지 않은 것을 신경 쓰는 이는 아무도 없다고 전했다.
또 야마모토가 일본의 사이영상격인 사와무라상을 3연패했다는 것에 주목했다. 이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의 활약도 조명했다.
야마모토는 이미 일본 프로야구를 평정한 투수. 지난해 수준급 성적을 낸 센가에 비해서 분명 우위를 지니고 있는 투수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최정상급으로 평가될 만큼의 공이 없었다면 포스팅 역사상 최고 조건인 12년-3억 2500만 달러 계약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일본 프로야구를 평정한 뒤 최고 대우를 받고 메이저리그 입성을 이룬 야마모토가 이번 예상대로 사이영상 경쟁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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