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저PBR주 옥석가리기 시작?…이마트 5%대↓

원다연 2024. 2. 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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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PBR(주가자산비율)'주 바람을 타고 주가가 반등했던 유통주가 13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롯데쇼핑(023530) 7.66%, 현대백화점(069960) 3.35%, 신세계(004170) 0.96% 등도 일제히 내리고 있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저 PBR 업종 가운데서도 지속 가능한 업종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며 "주식시장 리레이팅은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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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저 PBR(주가자산비율)’주 바람을 타고 주가가 반등했던 유통주가 13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3분 현재 이마트(139480)는 전 거래일 대비 5.29% 내린 8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롯데쇼핑(023530) 7.66%, 현대백화점(069960) 3.35%, 신세계(004170) 0.96% 등도 일제히 내리고 있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저 PBR 업종 가운데서도 지속 가능한 업종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며 “주식시장 리레이팅은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13일 서울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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