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당시 21세”‥안유진 유나 나이에 한국을 뒤흔든 솔로 가수(문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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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의 솔로 활동 당시 나이가 충격을 안겼다.
2월 11일 '문명특급(MMTG)' 채널에는 '콘서트에 오를 2009년 명곡은? 대국민 투표 시작합니다. 2009 명곡 챔피언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문명특급'은 설날특집으로 2009년 당시 최고의 히트곡을 가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듣고 재재는 "'하트브레이커'가 엔딩곡에 어울린다. 정말 소름 돋는 건 저 때 지드래곤의 나이가 21살"이라고 당시 지드래곤의 나이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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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지드래곤의 솔로 활동 당시 나이가 충격을 안겼다.
2월 11일 '문명특급(MMTG)' 채널에는 '콘서트에 오를 2009년 명곡은? 대국민 투표 시작합니다. 2009 명곡 챔피언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문명특급'은 설날특집으로 2009년 당시 최고의 히트곡을 가리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히트곡이 나온 가운데, 가장 마지막을 장식한 히트곡은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GD)의 솔로곡 ''Heartbreaker(하트브레이커)'가 꼽혔다.
관객과 진행자들은 명곡의 등장에 환호했다. 김호영은 "츄는 이 노래가 나오길 기다렸다고 한다"고 말하자 츄는 "이 노래가 내 인생 처음 뮤직비디오였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재재는 "'하트브레이커'가 엔딩곡에 어울린다. 정말 소름 돋는 건 저 때 지드래곤의 나이가 21살"이라고 당시 지드래곤의 나이를 언급했다.
이에 김호영은 "20대 완전 초반이라는 거냐?"고 놀라워하자 재재는 "지금으로 치면 2003년생이다. 이 노래를 그때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걸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과 있지 멤버 유나와 같은 나이에 솔로 가수로 한국을 뒤집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재는 해당 영상 조회수가 500만 공약을 걸었다. 재재는 "조회수 500만이 넘으면 SBS 사장실에 가서 명곡 챔피언십 정규 편성을 받고 무슨 일이 있어도 가수를 섭외해 보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C를 맡은 소녀시대 수영은 "소녀시대 투어한 기억을 끌어 올려 연출부터 콘서트장 섭외를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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