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獨아헨공대, 진로탐색학점제 프로그램 운영

권태혁 기자 2024. 2. 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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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가 지난달 14~21일 G-SEED 진로탐색학점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독일 아헨공과대학교(RWTH Aachen University)와 유럽 최대 국책 연구기관 중 하나인 헬름홀츠 율리히연구소(Forschungszentrum Julich)를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우현 군산대 인공지능융합전공 학생(3학년)은 "이번 G-SEED 진로탐색학점제 활동을 통해 정규과정에서 배울 수 없었던 새로운 지식과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분야에 대한 탐험과 현지 전문가와의 네트워킹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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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EED 진로탐색학점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군산대와 아헨공대 학생들./사진제공=군산대

국립군산대학교가 지난달 14~21일 G-SEED 진로탐색학점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독일 아헨공과대학교(RWTH Aachen University)와 유럽 최대 국책 연구기관 중 하나인 헬름홀츠 율리히연구소(Forschungszentrum Julich)를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조한규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인공지능융합전공 교수와 재학생 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MRI 하이퍼스캐닝, 7T MRI, EEG-fMRI 동시 측정 장비 등 최신 뇌과학 실험실을 견학하고 인공지능 기반 뇌영상 분석 기술 학술 교류회에 참여했다.

이우현 군산대 인공지능융합전공 학생(3학년)은 "이번 G-SEED 진로탐색학점제 활동을 통해 정규과정에서 배울 수 없었던 새로운 지식과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분야에 대한 탐험과 현지 전문가와의 네트워킹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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