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조울증” 투개월 도대윤 정신병원 강제입원 누가 시켰나 [종합]

하지원 2024. 2. 13. 11:5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대윤/뉴스엔DB
도대윤/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도대윤/채널 ‘근황올림픽’ 캡처
도대윤/채널 ‘근황올림픽’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투개월 출신 도대윤이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당한 사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월 1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말미 예고편을 통해 투개월 도대윤이 깜짝 등장했다.

도대윤은 “요즘 왜 아무 소식이 없었냐”는 질문에 "꾸준히 활동하다가 강제 입원으로 정신 병원에 입원했다”고 말해 이수근과 서장훈을 놀라게 했다. 도대윤은 “사실 XX가 강제로 입원을 시켰다”고 고백해 강제 입원 전말에 궁금증이 쏠렸다.

앞서 도대윤은 지난해 9월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정신 병원에 강제 입원했던 일화를 전한 바 있다.

도대윤은 극심한 조울증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대윤은 "2012년 3월이었을 거다. 어머님 연락도 안 받고 완전 정신 나간 사람이었다. 나를 진짜 아끼는 누나랑 형한테 연락받고 어느 장소에서 만났는데 택시에 강제로 태웠다. 택시 안에 엄마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렇게 도대윤은 강제 입원 돼 두 달 동안 약을 먹었다고 한다. 도대윤은 "잠으로 좀 치료하는 느낌이었다"고 했다.

정신병원 입원 당시 도대윤은 투개월로 활동 중이었다. 도대윤은 "62kg였는데 병원에서 나왔는데 85kg이 됐다"며 "퇴원해서 오랜만에 예림이도 봤는데 활동할 수 있는 이미지와 컨디션이 아니었다. 다 회복이 안 되고 '미국 가서 공부한다'는 기사가 났다. 사실 치료하는 목적으로 갔다. 너무 어리고 어리석고 철없는 때에 병까지 오니까 정신이 나가는 거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도대윤은 조울증으로 한 달에 한 번씩 병원에 가고 있다고 했다. 도대윤은 "이 병에 대해서나 내 자신에 대해서 배우게 됐다. 나처럼 힘들었던 사람들을 위해 플랫폼을 만들고 싶다. 정신 치료 상담이라고 하면 심각해 보인다. 친근한 키워드로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고, 자기가 힘들다고 하면 누군가 도와줄 수 있는 그런 걸 만들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도대윤은 '슈퍼스타K3' 출연 후 각종 루머로 인한 상처를 털어놓는가 하면, 유통회사에 입사해서 백화점에 입점된 디저트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 근황도 전했다.

한편 도대윤은 지난 2011년 김예림과 함께 투개월로 '슈퍼스타K3'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