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빅4' 車 보험료 인하…최대 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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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 전부터 예고된 금융권의 혜택 확대 소식이 하나 더 있죠.
자동차 보험료가 이번 주부터 인하됩니다.
엄하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내 차보험 시장 '빅4' 손해보험사가 오는 16일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일제히 내립니다.
삼성화재가 2.8%p로 상위 4개사 중에서 인하폭이 가장 큽니다.
KB손해보험은 2.6%p, 현대해상과 DB손보는 2.5%p씩 각각 내립니다.
[삼성화재 관계자 : 물가 상승 및 서민 경제 고통을 분담하고 소비자 혜택 제공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삼성화재 관계자 현 수준의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단행했습니다.]
신차의 경우 보험료 인하 혜택을 받기 위해선 각사의 책임개시일에 맞춰 차 구입 후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이미 올해 초 기존 보험을 갱신했다면 내년 갱신 때부터 보험료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말 손보업계는 금융상생안의 일환으로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약속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자동차 보험 평균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보험료 인하 여력도 생겼습니다.
[안영준 / 하나증권 연구원 : (작년) 상위 4개사 손해보험사의 자동차 보험 손해율은 80%를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0.4% 포인트 정도 하락했는데요. 2022년에 수도권에 있었던 집중호우라든지 겨울철 폭설 등 때문에 상대적으로 손해율이 올라간 측면이 있었고….]
다만, 자동차보험료 인하와 정비요금 인상 등이 맞물리면서 올해 손보업계의 손해율 관리는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SBS Biz 엄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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