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역선, 설 연휴 고향 갔다가 사진 찍혀...'어두운' 표정에 걱정 up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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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중 고향에서 가족을 돕는 조역선의 모습이 주목된 가운데, 그의 표정이 좋지 않아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조역선은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출연하는 저는 그냥 아이들의 미소를 좋아하는 언니이고, 예능에서는 관객에게 웃음을 주는 연예인일 뿐, 고향에서 떡을 팔 때는 그저 가족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싶은 딸이었어요"라며 "저를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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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연휴 기간 중 고향에서 가족을 돕는 조역선의 모습이 주목된 가운데, 그의 표정이 좋지 않아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배우 조역선이 춘절에 고향 장화로 돌아가 떡을 팔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그를 알아보는 인파가 몰려들어 현장은 북적이게 되었고, 팬들이 찍은 사진 속 조역선의 표정이 밝지 않아 화제에 올랐다.
조역선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자신이 찍힌 사진과 함께 누리꾼의 반응을 자신이 직접 정리하면서 해당 논란을 해명하는 글을 공유했다. 조역선은 "왠지 기분이 안 좋은 것 같아요", "잠을 설친 얼굴"처럼 부정적인 반응은 물론, "춘절에 출근하면 누가 기분 좋을까", "촬영도 하고 떡팔이도 하고 너무 힘들겠다", "힘들어하는 것 같은데 왜 사진 찍냐" 등 옹호하는 반응을 모두 직접 정리해 게재했다.
조역선은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출연하는 저는 그냥 아이들의 미소를 좋아하는 언니이고, 예능에서는 관객에게 웃음을 주는 연예인일 뿐, 고향에서 떡을 팔 때는 그저 가족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싶은 딸이었어요"라며 "저를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조역선은 매년 춘절에 고향에 돌아가 가족의 사업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6시간 동안 화장실을 두 번 밖에 못 가서 몸이 상할 것 같다"라며 일의 고됨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조역선은 과거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포도 언니'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지난해 드라마 '달구지가 왔다 갔다'로 '제58회 골든벨상 연극프로그램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조역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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