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RF 온라인 IP '배드 본 블러드' 웹툰 제작

장동준 기자 2024. 2. 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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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RF 온라인 IP를 바탕으로 연재 중인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의 웹툰 제작을 결정했다.

장정숙 레드아이스 스튜디오 대표이사는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배드 본 블러드'는 론칭 이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웹소설에 이어, 웹툰 제작까지 결정되며 원천 IP의 장르적 확장 측면에서 매우 성공적인 케이스"라며 "원작 IP 마니아와 웹소설 독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작품으로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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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RF 온라인 넥스트 연내 출시 예정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RF 온라인 IP를 바탕으로 연재 중인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의 웹툰 제작을 결정했다.

'배드 본 블러드'는 넷마블이 자사 IP의 확장을 목적으로 제작한 RF 온라인 세계관 기반의 웹소설이다. 웹툰 제작 결정은 웹소설 론칭 3개월 만에 130만 다운로드 돌파, 평균 별점 9.4점 기록 등 웹소설 독자들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웹툰 제작은 '나 혼자만 레벨업', '전지적 독자 시점' 등 메가 히트작으로 유명한 '레드아이스 스튜디오'가 맡았다. 원작 IP 'RF 온라인'의 SF 세계관을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작화로 표현할 계획이다.

장정숙 레드아이스 스튜디오 대표이사는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배드 본 블러드'는 론칭 이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웹소설에 이어, 웹툰 제작까지 결정되며 원천 IP의 장르적 확장 측면에서 매우 성공적인 케이스"라며 "원작 IP 마니아와 웹소설 독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작품으로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지스타 2023에서 공개한 'RF 온라인 넥스트'를 2024년 연내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출시 예정이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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