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흥국화재, 저평가 해소 기대감·호실적에 상한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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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저PBR 업종인 보험 업종이 주목받는 가운데 흥국화재가 호실적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13일 오전 10시30분 기준 흥국화재는 전 거래일 대비 1215원(29.89%) 상승한 528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흥국화재는 PBR이 1배를 밑도는 대표적 저PBR 종목이다.
흥국화재가 저PBR주로 주목을 받는 가운데 호실적을 기록하며 매수세가 더욱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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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0시30분 기준 흥국화재는 전 거래일 대비 1215원(29.89%) 상승한 528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흥국화재 등 보험주는 최근 정부가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미만 종목의 기업가치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발표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정책의 수혜주로 꼽힌다. 흥국화재는 PBR이 1배를 밑도는 대표적 저PBR 종목이다.
흥국화재가 저PBR주로 주목을 받는 가운데 호실적을 기록하며 매수세가 더욱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8일 실적을 발표한 흥국화재는 지난해 매출이 3조352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4087억원으로 전년 대비 119.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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