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불공정·불합리 관행 뿌리 뽑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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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전 직원들에게 청렴을 강조하는 서한문을 발송한 사실이 13일 뒤늦게 전해졌다.
이번에 발송된 청렴서한문에는 도지사의 강력한 청렴의지 표명과 공직자의 자세, 4년 연속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평가 상위권 달성에 대한 격려 등이 담겨져 있다.
한편 경상북도는 2020년 이후 4년 연속 국민권익위원의 국가청렴도 최상위권(2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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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송된 청렴서한문에는 도지사의 강력한 청렴의지 표명과 공직자의 자세, 4년 연속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평가 상위권 달성에 대한 격려 등이 담겨져 있다.
특히 서한에서 ‘청렴특별도’라는 새로운 명칭을 사용하며 전직원들의 동참을 호소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방이 중심되어 새로운 정책들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청렴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면서 “올해도 나부터 앞장서서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관행이 발 붙일 곳 없는 청렴한 경상북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2020년 이후 4년 연속 국민권익위원의 국가청렴도 최상위권(2등급)을 달성했다.
안동ㅣ김병익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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