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결혼' AOA 유나, 블랙 드레스 입은 웨딩 화보 공개 "내가 제일 좋아했던"

김세아 2024. 2. 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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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유나가 웨딩화보를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블랙 웨딩 드레스를 입은 유나가 예비 신랑인 작곡가 강정훈의 손을 잡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유나는 "다가오는 2월, 가까운 친지분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언제나 곁에서 좋은 영향을 주고 제가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에도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변함없이 빈자리를 채워줬던 따뜻한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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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유나 SNS



AOA 출신 유나가 웨딩화보를 추가 공개했다.

12일 유나는 자신의 SNS에 “내가 제일 좋아했던 BLACK DRES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블랙 웨딩 드레스를 입은 유나가 예비 신랑인 작곡가 강정훈의 손을 잡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공개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과는 상반된 분위기다.

/ 사진=유나 SNS



유나는 오는 2월 18일 서울 모처에서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식을 올린다. 작곡가 강정훈은 씨스타19 '마 보이',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트와이스 '하트 셰이커', 있지 '달라달라', '워너비' 등 다수의 K팝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업했다.

/ 사진=유나 SNS



앞서 유나는 “다가오는 2월, 가까운 친지분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언제나 곁에서 좋은 영향을 주고 제가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에도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변함없이 빈자리를 채워줬던 따뜻한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유나는 2012년 AOA로 데뷔, 2021년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을 탈퇴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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