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오픈 우승' 테일러, 男골프 세계랭킹 28위…27계단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88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한 닉 테일러(캐나다)가 세계랭킹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테일러는 12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55위에서 27계단 오른 28위에 올랐다.
테일러는 12일 막을 내린 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찰리 호프먼(미국)을 따돌리고 개인 통산 4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주형 17위·임성재 31위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88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한 닉 테일러(캐나다)가 세계랭킹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테일러는 12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55위에서 27계단 오른 28위에 올랐다.
테일러는 12일 막을 내린 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찰리 호프먼(미국)을 따돌리고 개인 통산 4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준우승한 호프먼은 지난주 300위에서 108위로 뛰어올랐다. 공동 3위로 대회를 마감한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위를 유지했다.
셰플러의 뒤를 이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리브(LIV) 골프로 이적한 욘 람(스페인)이 2~3위를 지켰다. 피닉스오픈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한 조던 스피스(미국)는 4계단 상승한 12위로 도약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주형(나이키골프)이 17위를 유지하면서 가장 높은 순위에 위치했다. 임성재(CJ)는 지난주보다 1계단 밀린 3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CJ대한통운)과 김시우(CJ)는 각각 44위, 46위에 자리했다. 이경훈(CJ)은 2계단이 하락한 95위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혼'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공개…"데미 무어 닮았다"
- 박지윤 "최동석, 나 감시하려 SNS 가입" 과거 발언 재조명
- "별세한 유명가수 부인"…LG사위 윤관 10억 지원 왜?
- 이민정, 오뚝한 콧날…압도적 미모[★핫픽]
- 블랙핑크 리사, 전신 시스루 란제리룩…섹시미 폭발
- 박수홍♥김다예, 딸 방송 최초 공개…父 닮은 51㎝ 롱다리
- 류승수 "가족 보증 잘못 섰다…아파트 3채 날려"
- "불화설 사실"…서지영·이지혜, 15년만 카메라 앞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신혼여행…왼손 약지에 눈부신 반지
- 정준호 딸 공개…"신발 장사하는 귀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