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 강세…악템라 시밀러 유럽 품목허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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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의 주가가 13일 장중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개장에 앞서 회사가 유럽의약품청(EMA)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성분명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47'의 품목허가 신청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회사는 앞서 진행한 CT-P47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오리지널 의약품인 악템라(유럽 브랜드명 로악템라)가 유럽에서 보유한 전체 적응증에 대해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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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의 주가가 13일 장중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개장에 앞서 회사가 유럽의약품청(EMA)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성분명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47'의 품목허가 신청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오전 9시50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6300원(3.51%) 오른 18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개장 이후 한때 18만8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회사는 앞서 진행한 CT-P47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오리지널 의약품인 악템라(유럽 브랜드명 로악템라)가 유럽에서 보유한 전체 적응증에 대해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류마티스 관절염, 거대세포동맥염, 전신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 다관절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 코로나19(COVID-19) 등이 주요 적응증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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