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스텔라판타지' 퍼블리싱 맡는다…서브컬처 게임 도전

이정현 기자 2024. 2. 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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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링게임즈와 서브컬처 게임 '스텔라판타지'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텔라판타지는 링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PC 크로스플랫폼 대응 수집형 RPG(롤플레잉게임)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스텔라판타지를 통해 서브컬처 게임 장르에 도전하게 됐다"며 "스텔라판타지 고유 게임성에 NHN이 보유한 다수의 퍼블리싱 경험, 게임 서비스 노하우가 더해지는 만큼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 및 서비스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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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링게임즈와 서브컬처 게임 '스텔라판타지'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텔라판타지는 링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PC 크로스플랫폼 대응 수집형 RPG(롤플레잉게임)다. NHN은 이번 계약으로 중국을 제외한 모든 글로벌 국가의 판권을 갖고 퍼블리싱을 진행한다.

링게임즈는 글로벌 히트를 기록한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의 성공을 이끌었던 주요 제작진이 2019년 설립한 게임사다. 2024년 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정교하고 수준 높은 액션 플레이와 캐릭터 콜렉터블 장르의 장점을 절묘하게 결합한 스텔라판타지를 제작 중이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스텔라판타지를 통해 서브컬처 게임 장르에 도전하게 됐다"며 "스텔라판타지 고유 게임성에 NHN이 보유한 다수의 퍼블리싱 경험, 게임 서비스 노하우가 더해지는 만큼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 및 서비스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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