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화목보일러 발화 추정 불…60대 화상
박주영 2024. 2. 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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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2시 10분께 세종시 전의면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자 A(65)씨가 양팔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주택 집기류 등 내부 150여㎡, 1t 화물트럭 등을 태워 4천1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목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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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13일 오전 2시 10분께 세종시 전의면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자 A(65)씨가 양팔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주택 집기류 등 내부 150여㎡, 1t 화물트럭 등을 태워 4천1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목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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