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이 다른 여자와” 전인화, ♥유동근 황신혜 애정신에 질투 (회장님네)[어제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동근이 아내 전인화, 배우 황신혜와 삼각관계를 언급했다.
유동근은 '애인'에서 배우 황신혜와 호흡했다.
이에 유동근은 "근데 또 황신혜도 '우리 애인이니까 네가 상관할 바 아니야'라고 대놓고 불을 지르더라"고 전했다.
유동근은 "황신혜는 연락할 때마다 '우리 애인 잘있냐'고 하더라. 전인화는 '애인 바꿔줄까?' 한다"며 두 여자 사이에서 고통받고 있음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유동근이 아내 전인화, 배우 황신혜와 삼각관계를 언급했다.
2월 1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유동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용건은 "이전에 방송을 수도 없이 많이 했지만, 결정적인 건 '애인'이지?"라고 물었다. 유동근은 "그렇다. '애인'으로 해서 유동근이라는 이름이 (세상에) 나왔다"고 했다.
'애인'은 당시 불륜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화제를 모았다. 유동근은 "센세이션 했다"고 회상했다.
극 중 유동근의 블루 셔츠 패션도 화제였다. 유동근은 "전인화가 추천해 줬다. 와이셔츠를 입어보면 괜찮을 것 같다고 해줬다"고 비화를 전했다.
유동근은 '애인'에서 배우 황신혜와 호흡했다. 김용건은 "남편이나 아내가 애정신 있으면 기분 안 좋을 것 같다"고 물었다.
유동근은 "어느 예능에 나가서 '기분 안 좋았다'고 말을 했더라. 연기 호흡으로는 좋았다. 근데 또 보는 사람은 다른 것 같다"고 했다. 김용건은 "아내가 배우지만 드라마 상황을 떠나서 실제 내 남편이 다른 여자와 저런 장면을 한다는 게 기분은 안 좋지. 그래서 방송에서 얘기한 거지"라고 반응했다.
이에 유동근은 "근데 또 황신혜도 '우리 애인이니까 네가 상관할 바 아니야'라고 대놓고 불을 지르더라"고 전했다.
전인화와 황신혜는 수시로 연락하며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한다. 유동근은 "황신혜는 연락할 때마다 '우리 애인 잘있냐'고 하더라. 전인화는 '애인 바꿔줄까?' 한다"며 두 여자 사이에서 고통받고 있음을 전했다.
황신혜와 전화 통화도 이어졌다. 황신혜는 유동근 목소리를 듣더니 "자기야"라고 외쳐 웃음을 유발했다.
유동근은 "황신혜가 시원시원하고 성격이 좋다. 촬영장에서 봐도 모나지 않고 아주 좋다"며 칭찬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 설에도 바쁜 백주부…♥소유진 위한 한상차림 뚝딱
- 故이선균 떠나보낸 소속사 명절 단체샷, 아내 전혜진 센터에…복귀 기대감
- 전유진→김다현 ‘현역가왕’ 결승 D-1, 간절함 담은 출사표
- 안현모, 이혼 후 첫 명절=해외여행 “살 좀 찌면 어때” 여유로운 일상
- ‘백종원♥’ 소유진, 수백만원 명품백에 인형 키링 달고 “딸 만들어줘 고마워”
- 독일 출생 하하, 알고보니 금수저 집안 “사진만 봐도 귀티 나” (런닝맨)[어제TV]
- 설현 옥상정원 있는 2층집 공개, 신발+텀블러 300개 수집 감탄(나혼산)
- “1등 무게 무거워” 오열한 전유진, 박혜신 꺾고 정상 탈환…김다현 5위(현역가왕)[어제TV]
- 박근형 “‘마지막일지 모른다’는 신구 말에 겁 덜컥”(뉴스룸)
- 권상우, 손태영 눈바닥에 내동댕이‥“적당히 해” 부부싸움(뉴저지 손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