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코치’ 오서, ISU 어워즈 평생공로상

2024. 2. 13. 0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의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도왔던 브라이언 오서(62·캐나다) 코치가 12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24 ISU 스케이팅 어워즈에서 '평생 공로상(사진)'을 수상했다.

평생 공로상은 피겨스케이팅 무대에서 큰 성공과 인기를 얻고, 후배들의 롤 모델로 손꼽히는 레전드에게 주는 상이다.

오서 코치는 2006년 5월 처음 김연아와 인연을 맺은 이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까지 김연아의 전성기를 함께 했던 지도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오서 코치. 사진| ISU 홈페이지 캡처
‘피겨 여왕’ 김연아의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도왔던 브라이언 오서(62·캐나다) 코치가 12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24 ISU 스케이팅 어워즈에서 ‘평생 공로상(사진)’을 수상했다. 평생 공로상은 피겨스케이팅 무대에서 큰 성공과 인기를 얻고, 후배들의 롤 모델로 손꼽히는 레전드에게 주는 상이다. 오서 코치는 2006년 5월 처음 김연아와 인연을 맺은 이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까지 김연아의 전성기를 함께 했던 지도자다. 또 일본의 간판스타 하뉴 유즈루와 차준환(고려대)을 지도하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