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음식 솜씨에 홀딱 반해 "별게 아닌데 맛있다"

이지민 2024. 2. 1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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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의 요리 실력을 주상욱이 칭찬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에는 '차예련의 순살 갈비찜과 들깨 떡국 레시피 공개 l 명절 필수음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차예련은 "제가 제일 잘할 수 있는 요리를 한 번 해보도록 하겠다. 이제 곧 명절이지 않나 구정 때 먹는 갈비찜과 떡국을 하겠다"라고 메뉴를 소개했다.

두 번째로 떡국을 만들기 시작한 차예련은 시판 육수를 활용해 요리의 간편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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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차예련의 요리 실력을 주상욱이 칭찬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에는 ‘차예련의 순살 갈비찜과 들깨 떡국 레시피 공개 l 명절 필수음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차예련은 “제가 제일 잘할 수 있는 요리를 한 번 해보도록 하겠다. 이제 곧 명절이지 않나 구정 때 먹는 갈비찜과 떡국을 하겠다”라고 메뉴를 소개했다.

요리하면서도 차분히 설명을 이어갔다. “고기를 볶으며 후추를 넣는다. 저도 갈비찜 하면 사실 3일 정도 한다. 핏물 빼고 기름 빼고 물기 빼고, 핏물 빼고 하는 편이다. 또 고기를 구워서 손이 많이 가는데 위에다가 양념을 부으면 된다. 그리고 대파를 넣고 다 같이 볶은 뒤 간을 해준다”라며 레시피를 알렸다. 이어 차예련은 “포인트는 아이스 홍시 요즘 많이 팔지 않나”라며 특별 팁 또한 전했다.

두 번째로 떡국을 만들기 시작한 차예련은 시판 육수를 활용해 요리의 간편성을 높였다. 그러면서 “달걀지단 없이 팽이버섯, 김자반으로 고명을 한다. 팽이버섯을 끓는 물에 데쳐 살짝 찢고, 김자반과 들기름을 추가한다”라며 뚝딱 떡국을 완성했다.

차예련의 완성된 요리는 남편 주상욱이 맛봤다. 주상욱은 “맛있다. 이따 밥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겠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어 “별게 아닌데 특이하다. 맛있다”며 여러 번 시식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차예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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