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제1선발 후보 엔스 '빠른 공 다양한 변화구' 기대 만발

김상익 입력 2024. 2. 12. 23:37 수정 2024. 2. 1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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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달성한 LG 트윈스가 챔피언 자리를 지키기 위해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부상으로 이탈한 플럿코를 대신해 제1선발이 유력한 새로운 외국인 투수 엔스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LG가 한국시리즈 2연패를 위한 첫 번째 퍼즐, 제1선발을 찾았습니다

플럿코를 대신해 영입한 디트릭 엔스가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낯선 팀 동료들과 몸만들기에 한창입니다

[디트릭 엔스 / LG 선발투수 : 무엇보다 포수와 의사소통을 위한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타자를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으니까요.]

150km의 묵직한 포심 패스트볼과 커터를 주무기로 하지만 커브에 슬라이더까지 다양한 구종을 구사합니다

특히 캠프 합류 전 염경엽 감독이 KBO 공인구를 보내 주면서 숙제로 내준 체인지업이 하루가 다르게 완성도를 더해가고 있어 국내 타자와의 수 싸움에서 더욱 유리할 전망입니다

빅리그보다는 주로 마이너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엔스가 최근 2년간 뛴 팀은 일본 세이부 라이온스.

10승 7패를 기록한 첫해와 달리 지난해 일본 타자들이 공에 적응하면서 1승 10패로 부진했던 게 불안한 요소입니다.

[디트릭 엔스 / LG 선발투수 : 제 장점은 빠른 템포로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져서 타자와의 대결에서 볼카운트를 유리하게 가져오는 겁니다. 컨디션은 매우 좋고 몸 상태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원하는 곳에 공을 뿌릴 수 있어 만족합니다.]

코치진과 동료 켈리를 통해 한국 타자들의 성향 파악은 물론 음식 등 한국 문화 읽히기에 바쁩니다

"이건 두부인가요?"

29년 만의 통합우승 달성으로 이젠 정상을 지키는 입장이 된 LG.

무거워진 어깨만큼 새로운 제1선발 엔스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YTN 김상익입니다.

영상편집 : 전주영

그래픽: 기내경

화면제공: LGTWINSTV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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