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전희철 감독의 최소 경기 100승

강홍구 기자 2024. 2. 12. 2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희철 SK 감독(51·사진)이 프로농구 역대 최소 경기 100승 사령탑으로 이름을 올렸다.

SK가 10일 정관장을 꺾으면서 2021년 감독 부임 후 147경기 만에 100승을 채웠다.

선수 시절 '에어 희철'로 불리며 한국 농구 전성시대를 함께한 전 감독은 2011년부터 10년간 SK 수석코치를 지냈다.

또래보다 사령탑 데뷔가 늦었던 전 감독이지만 100승 달성만큼은 누구보다 빨랐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전희철 SK 감독(51·사진)이 프로농구 역대 최소 경기 100승 사령탑으로 이름을 올렸다. SK가 10일 정관장을 꺾으면서 2021년 감독 부임 후 147경기 만에 100승을 채웠다. 종전 신선우, 강동희 감독(151경기)의 기록을 넘어섰다. 선수 시절 ‘에어 희철’로 불리며 한국 농구 전성시대를 함께한 전 감독은 2011년부터 10년간 SK 수석코치를 지냈다. 또래보다 사령탑 데뷔가 늦었던 전 감독이지만 100승 달성만큼은 누구보다 빨랐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