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4연승 달리며 남자배구 1위 탈환
김동민 2024. 2. 12. 23:35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4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남자부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3대 0으로 제압하고 19승 9패, 승점 55점으로 1위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우리카드는 외국이니 공격수 마테이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지만, 한성정과 잇세이, 송명근 등이 고르게 득점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김연경과 윌로우가 31점을 합작하며 공격을 이끈 흥국생명이 선두 현대건설을 3대 0으로 이기고 승점 3점 차이로 추격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Y초점] "장범준 공연 NFT 티켓 사용해보니…" 암표 근절에 실효성 있나
- 유튜버 오킹, '스캠 코인' 연루 의혹 해명 "아는 것 없다"
- "오버립? 내 입술 멀쩡해"…보아, '내남결' 외모 악플에 직접 밝힌 입장
- "죄 지었다"며 오열한 미노이...이유 밝혀졌다
- [Y랭킹] 아쉬운 패션 엄정화·이연희·임보라·공승연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피자 먹었더니 "어질어질"...기름 떨어져 '이것'으로 구웠다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 '경악'… 충격 빠진 업주 "가게 접는다"
- 코로나19 주춤하자 전염병 사망 원인 1위로 돌아온 '이 질병'
- 문다혜 '불법 숙박업' 의혹 오피스텔, 경찰 수사 중 또 의문의 방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