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희 국민의힘 남양주갑 예비후보, '남양주의 미래를 위하여'기자회견
- 9개 철도노선이 연결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교통도시
- ‘남양주 교통관제센터’를 중앙부처 소속기관으로 승격 추진
- 이인희 후보, 질서 있는 세대교체의 적임자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이인희(52·사진) 국민의힘 남양주갑 예비후보는 지난 6일 화도에 위치한 후보선거사무실에서 『남양주의 미래를 위하여』 란 제목으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인희 예비후보는 "전국의 226개 이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신규 노선 발표로 남양주시는 전철 5개 노선, GTX 4개 노선을 가진 대한민국 유일의 도시이자 최고의 교통도시로 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GTX 신규 노선 유치로 남양주시의 교통 여건은 물론 성장 잠재력도 크게 향상 될 것이라 전망하면서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 GTX 단계별 연결 내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윤석열 정부의 국가 정책인 교통 격차 해소 정책에 일조하는 지역구 국회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러한 기회를 발판으로 남양주를 왕숙 신도시 등 도시개발과 구도심 재생 사업추진으로 과거와 현재의 개발 불균형과 양적성장을 탈피할 수 있도록, "신도시 개발 · 도시 재생추진, 지역균형 · 상생발전" 이라는 기치아래, 그동안 아파트 건설 등 택지개발 위주의 불균형적·양적성장만 거듭하면서 베드타운 이미지가 각인 된 것을 탈피하는 것이 '의정활동의 목표' 라고 강조했다.
이인희 예비후보는 남양주의 미래를 위해 『이인희가 추진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첫째, 대한민국과 지역구인 남양주의 발전을 위해 '부민강국' 과 '남양주의 미래 준비'를 목표로 비전을 두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이 두 가지가 닿아있는 부분은 바로 '첨단산업' 이라는 점을 강조 했다.
지난번 남양주시의 1차 첨단산업단지 유치에는 선정되지 못했으나 남양주의 지리적 여건으로 보아 첨단산업단지 유치는 남양주 미래를 위한 특별한 대안이라고 생각한다며 왕숙 신도시 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앞으로 진행 될 도로교통망과 철도교통의 있단 계획과 GTX 노선의 연결로 더욱 희망적이라고 설명했다.
남양주 인구 100만 시대가 곧 도래하기에 이로 인한 풍부한 인적자원을 활용 할 수 있는 인프라 조성으로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 창출과 살기 좋은 도시 여건을 조성하고자 하며, 직주근접이 용이 하여 교통난 해소 및 근무환경 개선 효과로 사회적 경비지출 감소로 복지 생활이 향상 될 수 있다고 보았다.
둘째, 공정한 기회 속에서 각종 정책을 개발하여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미래가 보장되는 남양주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 연장선에서 왕숙 2기 신도시 개발에 따른 문화예술지구가 입지 할 때를 대비하여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정책을 개발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토록 GTX-B 노선을 활용한 문화공간 벨트 조성을 위한 계획적인 도시재생사업을 마석 상권개발과 함께 추진하여 최대 수혜자가 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노년세대를 위한 정책으로 ▲남양주는 다핵중심도시이기에 권역별 노인복지센터가 있으나 이용하는 주민 수는 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실정으로 행정구역상 16개 읍·면·동의 노인정과 마을회관 운영실태를 조사하고 이에 대한 활용방안으로 노인분들의 건강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정책 수립하여 입법화하겠다고 했다.
이인희 예비후보는 "스마트한 친환경 미래 신도시 건설을 위해 왕숙 신도시 1·2지구와 양정역세권을 이루는 택지개발이 친환경적인 신도시가 되도록 친환경 정책을 도입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남양주시민들이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주거단지를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셋째,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과 남성이 공정하고 평등한 대우를 받는 정책 추진하고 개발하는 것을 남양주시가 앞장서서 노력하고 ▲남양주에 젊은 인재 유입을 위한 정책개발을 위해 신도시 개발과 함께 구도심을 활용하여 구도심과 신도심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이러한 모든 것들이 "남양주가 인구 100만 메가시티를 열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이인희 예비후보는 이제 전국의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전철이 5개가 연결되고 GTX 가 4개가 연결되는 9개의 철도노선이 동서남북 사통팔달로 촘촘하게 다 연결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최고의 교통도시는 남양주라고 확신하며, 이제 대한민국 최고의 철도혁명, 교통혁명의 도시는 남양주가 될 것이다." 그리고 하남 하산곡동에서 진접읍 내촌을 잇는 남양주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중부연결(하남~남양주~포천)고속도로 마저 연결되면 남양주가 남북으로도 시원하게 관통되게 된다.
또 하나가 제2경춘국도(남양주에서 춘천) 구암리 까지만 연결되게 되어 있는데 이것을 수석~호평 까지 오는 민자도로와 구암리 까지 오는 제2경춘국도를 연결을 시켜서 화도에서 IC을 타고 강변북로로 바로 직행 할 수 있게 동서로 연결하는 것도 추진 중에 있다면서,
이제 남양주는 교통의 요충지가 되기에 이러한 교통환경을 실시간으로 바로바로 알아볼 수 있도록 현재 남양주시가 운영 중인 '교통관제센터'를 중앙부처 소속기관으로 승격하고 교통사항을 즉시 알릴 수 있는 지역 교통방송(도로, 철도, 고속도로) 체계를 운영하고자 한다고 했다.
현재 국제적으로 경기가 침체기인데 이러한 교통혁명에 관한 것을 정부가 강력히, 그리고 신속히 추진하기 때문에 진접 2부터 왕숙 2로 해서 양정역세권까지 500만평이 동시 다발적으로 개발되고 500만평에 따른 분양이 이로인해 좋은 기업들을 유치하는데 큰 숨통을 트는 전기를 마련했다. 이 모두가 남양주 미래 진정한 100만 메가시티를 건설하는 데 초석이 될 것이라며 "남양주 교통혁명과 남양주 슈퍼성장시대가 확실하게 만들어진다" 라는 소신을 밝혔다.
한편, 이인희 예비후보는 지난 국민의힘 남양주갑 국회의원 후보 공천신청 후 보도자료에서 그는 공천가능성에 대해 후보 중 가장 젊은 후보로서 한동훈 비대위 체제의 공관위에서 언급한바 있는 "질서 있는 세대 교체의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후보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중앙당이 민심과 여론을 잘 살펴 이길 수 있는 공천을 할 것이라고 본다" 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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