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결' 박민영, 자신 의심하는 이이경에게 급소 킥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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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이경이 박민영에게 제압당했다.
12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연출 박원국) 13회에서는 박민환(이이경)과 강지원(박민영)의 갈등이 그려졌다.
박민환은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강지원을 벽으로 밀쳤다.
강지원은 "딱딱 떨어지려면 하나를 더 넣어야지. 너가 정수민이랑 바람난 거. 그게 이 모든 사건의 근원이다"라며 박민환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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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이경이 박민영에게 제압당했다.
12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연출 박원국) 13회에서는 박민환(이이경)과 강지원(박민영)의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박민환은 강지원과 회사 엘리베이터에 같이 탑승했다. 박민환은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강지원을 벽으로 밀쳤다.
박민환은 "너 생각보다 야망 있더라. 유지혁(나인우). 걔가 오너 일가인 건 또 어떻게 알고 갈아탈 궁리를 했냐. 찌질찌질 해갖고 티가 전혀 안 나던데"라고 강지원을 몰아세웠다.
이에 강지원은 "너도 아는데 난 진작 알았지. 기억 안 나냐. 너보단 내가 다 잘했잖아"라고 반박했다. 박민환은 "언제부터냐. 회사 복지랍시고 다 해줄 때 의심했었어야 되는 건데. 프러포즈 때. 거기서 눈 맞은 거 맞지. 그래서 상견례 때 그 난리 치고 회사에서 팬티쇼 해갖고 사람 우습게 만들고 진짜. 딱딱 맞아떨어지잖아"라며 강지원을 압박했다.
강지원은 "어디서 개가 짖어"라며 박민환의 급소를 발로 찼다. 강지원은 "딱딱 떨어지려면 하나를 더 넣어야지. 너가 정수민이랑 바람난 거. 그게 이 모든 사건의 근원이다"라며 박민환을 제압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내 남편과 결혼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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