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 줄리엔강, 남다른 한국어 실력→우리말 명예 달인 도전(우리말 겨루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줄리엔강이 남다른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1단계 '첫소리문제'에서 줄리엔강은 박지은의 설명을 완벽하게 이해하며 일사천리로 5문제 정답을 맞추며 선두를 달렸다.
2단계에서도 박지은은 제일 먼저 '설빔'을 맞췄고 줄리엔강은 "역시 내여자"라고 뿌듯해했다.
이후에도 박지은-줄리엔강은 압도적인 점수로 1위를 달리며 최종 '우리말 명예 달인'을 도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델 줄리엔강이 남다른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12일 방송한 KBS1 ‘우리말겨루기’는 2024년 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국경을 뛰어넘은 사랑을 한 국제 부부들이 우리말 달인에 도전했다.
김현준-크리스티나, 김혜선 -스테판 지겔, 박지은-줄리엔강, 허진우-허해티가 출연했다.
2단계에서도 박지은은 제일 먼저 ‘설빔’을 맞췄고 줄리엔강은 “역시 내여자”라고 뿌듯해했다.
김혜선은 “우리 남편이 ‘설빔’을 듣더니 아이스크림 가게 이름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는 줄리엔강과 박지은을 ‘신이 내린 몸매의 예비부부’라고 소개했고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이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허해티는 “‘조지’가 뭐에요?”라고 물었고 허진우는 입을 막으며 “배우면 안된다”라고 당황했다.
박지은은 줄리엔강 대신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지만 정답이 ‘조지다’로 실제 표준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혼 18년 차, 크리스티나·김현준 부부는 어학당 선생과 학생으로 만났던 첫 만남 부터 우여곡절끝에 국제 결혼을 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부부싸움을 많이 한다는 허진우 허해티는 사회관계망 서비스와 클럽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달인 지원권’ 없이 도전했지만 1단계를 아쉽게 통과하지 못하며 우리말 명예 달인 등극에 실패했다.
줄리엔강은 “1등 올라올거라 예상 못했다. 함께 나와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좋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지인♥김기리, 5월 결혼 앞두고 전한 소감+달달 투샷 “자랑하기에는 글로 다 못 담아”(전문)
- 이렇게 뻔뻔하다니...박유천, ‘마약+상습 체납’에도 일본서 팬미팅→디너쇼 개최 [MK★이슈] - M
- ‘우주소녀’ 설아 ‘소녀에서 숙녀로, 밀착 드레스로 뽐낸 원숙미‘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독보적 아우라’ 김유정, 데님 패션 완벽 소화(화보) - MK스포츠
- “준비를 많이 해왔다” 고우석 지켜본 ‘코리안 특급’의 특급 칭찬 [현장인터뷰] - MK스포츠
- ‘사발리 자매’ 앞세운 독일, 감격의 첫 올림픽 진출…미국·프랑스·중국·일본 포함 파리올림
- ‘에잇새’ 알리제 존슨 앞세운 KCC, 허웅 화력까지 더하며 KOGAS에 3연패 안겨…LG 1.5게임차 추격 -
- “필리핀 미니 캠프 배려 감사해.” 마법사 군단 신인 5선발 깜짝 기용? 원상현·육청명 ‘강철매
- ‘퍼펙트 가이’ 박무빈의 클러치 3점포, 4연승과 신인왕 쐈다…현대모비스, LG 꺾고 KBL 역대 단
- 팔꿈치 수술→필리핀 재활→12일 기장 캠프 합류…‘6월 복귀 전망’ 소형준 “마지막 선발 퍼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