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3일[TV 하이라이트]

기자 2024. 2.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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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족 고립시키는 병, 치매

■시사기획 창(KBS1 오후 10시) = ‘마음의 흐림과 마주하다’ 편이 방영된다. 2024년 치매 환자는 100만명에 달한다. 방송에서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 환자 가족은 “치매인 아버지와 제가 사회에서 고립되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방송에선 치매는 사회적인 낙인이 강하게 따라붙는 질병이어서 환자들이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고 진단한다.

탁재훈, ‘씨름 전설’ 이만기 도발

■신발 벗고 돌싱포맨(SBS 오후 9시) = ‘이 구역 초능력자들’ 편을 맞아 방송인 이만기·안선영, 배우 오민석이 출연한다. 이만기는 “천하장사 10번, 백두장사 18번, 한라장사 7번을 했다”며 “당시 상금으로 1억원을 받았다”고 말한다. 탁재훈은 “옛날얘기만 할 거면 샅바 매고 오셨어야지”라며 도발한다. 이만기는 “우리 탁쪽이 많이 깝죽댄다”며 “샅바가 굳이 필요 없다. 이리 와보라”고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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