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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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설 연휴 기간 8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설 연휴를 맞아 경주 보문관광단지의 숙박시설과 놀이 시설,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숙박과 관람 시설에 많은 관광객과 고향을 찾은 시민들로 활기를 띠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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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8만여 명 방문
천년고도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설 연휴 기간 8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설 연휴를 맞아 경주 보문관광단지의 숙박시설과 놀이 시설,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숙박과 관람 시설에 많은 관광객과 고향을 찾은 시민들로 활기를 띠었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온 가족이 참여하는 즉석 노래자랑을 통해 노래 실력을 자랑하고 전통 놀이를 즐기며 즐거운 연휴를 만끽했다.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에서도 가훈 쓰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전통 놀이 행사를 통해 관람객에게 큰 즐거움을 전했다.
또한, ‘2025 APEC’ 과 관련해 공사가 운영하는 영업장과 행사장에 홍보물을 게시하고 내방 고객과 관광객에게 APEC 경주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일곤 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경북의 관광지를 찾아 주신 관광객과 고향을 방문하신 모든 분이 즐거운 추억만을 가져가시길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관광객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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