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이혼→양육권 포기에도 딸 생일 챙겼다 "또 보자 공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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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방송인 율희가 이혼 후 양육권을 포기한 상황에서도 쌍둥이 딸의 생일을 챙겼다.
지난 11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딸 생일 파티 관련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첫째 아들과 쌍둥이 딸을 만난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양육권을 아빠가 가져가는 것과 관련해 율희는 "현실적인 문제와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고 판단해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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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방송인 율희가 이혼 후 양육권을 포기한 상황에서도 쌍둥이 딸의 생일을 챙겼다.
지난 11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딸 생일 파티 관련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첫째 아들과 쌍둥이 딸을 만난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젓가락질 은근히 잘하는 최아린", "또 보자 공주들", "모자를 안 쓰고 초를 불었잖아. 다시 쓰고 브이" 등의 문구를 더해 자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율희는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양육권을 아빠가 가져가는 것과 관련해 율희는 "현실적인 문제와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고 판단해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부부의 길은 여기서 끝이 났지만 아이들의 엄마, 아빠로서는 끝이 아니기에 저희 두 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고 소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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