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8%'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 10개월만에 최고 기록

김성민 2024. 2. 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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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66.8%로 작년 2월(66.9%) 이후 10개월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종로구가 62.1%로 전세가율이 가장 높았고 중랑구(61.6%), 구로구(60.8%), 중구(60.7%), 강북구(60.2%) 등의 전세가율이 60%를 넘었다.

사진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부동산에 전세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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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66.8%로 작년 2월(66.9%) 이후 10개월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종로구가 62.1%로 전세가율이 가장 높았고 중랑구(61.6%), 구로구(60.8%), 중구(60.7%), 강북구(60.2%) 등의 전세가율이 60%를 넘었다.

사진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부동산에 전세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4.2.12

ksm797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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