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야산에서 불…40여 분 만에 진화
박서경 기자 2024. 2. 12. 16:24
▲ 전남 나주 야산 화재
오늘(12일) 낮 1시 10분쯤 전남 나주시 다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난 곳이 가파른 지형이라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진화장비 7대, 진화 인력 23명을 긴급 투입해 4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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