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사화 사업 참여기업 모집 [한줄MEMO]

2024. 2. 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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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15일까지 '2024년 해외지사화사업 2차'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해외지사화사업은 해외에 지사를 설치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해 해외 진출 희망 기업의 수출·현지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진공·코트라·세계한인무역협회(OKTA)가 수행한다.

중진공은 해외 민간 네트워크와 2021년부터 총 5657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 촉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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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15일까지 '2024년 해외지사화사업 2차'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해외지사화사업은 해외에 지사를 설치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해 해외 진출 희망 기업의 수출·현지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진공·코트라·세계한인무역협회(OKTA)가 수행한다. 총 297억원 규모로 운영되며, 참여기업의 사업비 60% 내외를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올해 중소기업 365개사를 모집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화 전문기업을 해외 민간 네트워크로 지정해 현지 컨설팅, 마케팅 등 해외 시장 진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정된 해외 민간 네트워크는 기술 수출·제휴, 제품·품목별 타깃 진출, 글로벌 밸류체인 진출 등 다양한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해외 민간 네트워크는 전 세계 36개국에서 159개사가 활동하고 있다. 중진공은 해외 민간 네트워크와 2021년부터 총 5657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 촉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총 307개사를 지원해 2억1800만달러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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