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슈퍼볼' 청혼은 없었지만..뜨거운 입맞춤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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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올해의 '슈퍼볼' 승리 요정이 됐다.
11일(현지시간) 북미 스포츠 최고 이벤트인 미국프로풋볼(NFL) 제58회 슈퍼볼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퍼볼' 경기를 직관했다.
특히 올해는 '슈퍼볼' 경기 자체는 물론, 트래비스 켈시가 우승할 경우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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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올해의 '슈퍼볼' 승리 요정이 됐다.
11일(현지시간) 북미 스포츠 최고 이벤트인 미국프로풋볼(NFL) 제58회 슈퍼볼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퍼볼' 경기를 직관했다. 남자친구인 트래비스 켈시가 캔자스시티 치프스 소속 선수이기 때문.
특히 올해는 '슈퍼볼' 경기 자체는 물론, 트래비스 켈시가 우승할 경우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실제로 한 도박 사이트에는 이를 주제로 한 베팅이 진행될 정도로 두 사람을 향한 글로벌 인기는 상당했다.
하지만 팬들이 기대했던 공개 청혼은 나오지 않았다. 대신 트래비스 켈시는 필드로 내려와 테일러 스위프트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트래비스 켈시는 시상식에서 "파티를 즐기기 위해 우승했다. 이제는 파티를 즐길 시간이다. 내년에는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3연속 우승에 도전하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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