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3채 서장훈 “방송 수입, 선수 때보다 더 짭짤” 솔직 고백 (찐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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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이 과거와 현재의 수입을 비교했다.
이날 이경규는 게스트로 출연한 서장훈을 향해 "농구 선수 시절과 방송인인 현재의 삶 중 언제가 더 즐겁냐"고 물었다.
서장훈은 "선수 시절 한창 어릴 때 많이 벌었다. 원래는 농구가 수입이 더 많았는데 요즘으로 치면 방송이 조금 더 낫다. 거의 비슷한데 요즘은 방송이 더 짭짤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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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과거와 현재의 수입을 비교했다.
2월 11일 '스발바르 저장고'에는 '농구만 하던 애가 어쩌다 예능인이 됐어? ㅣ 찐경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경규는 게스트로 출연한 서장훈을 향해 "농구 선수 시절과 방송인인 현재의 삶 중 언제가 더 즐겁냐"고 물었다. 서장훈은 "진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최고의 희열과 기쁨은 선수 때다. 지금은 그때보다 여유가 있어서 마음은 좀 편하다. 싸움이 아니지 않나"라고 밝혔다.
이경규는 "많은 사람들도 궁금해할 것"이라며 수입에 대해서도 조심스레 물었다. 서장훈은 "선수 시절 한창 어릴 때 많이 벌었다. 원래는 농구가 수입이 더 많았는데 요즘으로 치면 방송이 조금 더 낫다. 거의 비슷한데 요즘은 방송이 더 짭짤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이 현재 보유 중인 건물은 총 3채. 이에 서장훈은 "건물 2개는 방송이랑 전혀 상관없는 게 IMF 때 샀다. 건물 2개는 농구 할 때 산 거고, 마지막 하나는 모아뒀던 농구 수입 반과 연예계 활동하면서 벌었던 수입 반으로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저도 하나 물어보겠다. 형님은 방송 40년 했는데 돈 얻다 놨냐. 아무도 모르게 섬 같은 거 사셨냐"고 반격에 나섰다. 이경규는 "나는 영화에 투자해서 5억 날렸다. 내가 가진 재산은 재산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자폭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스발바르 저장고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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