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전국민대상 관광 사진 공모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양군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단양 관광 사진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으로 선정된 사진은 '내륙관광 1번지' 단양 관광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군은 단양관광공사와 협업해 관광마케팅 공모전을 개최해 사진 62건, 동영상 36건이 개인별 인스타그램 업로드되는 등 MZ세대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관광 사진 공모전으로 다양한 시각에서 단양을 바라보는 특색 있는 사진들이 많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양]단양군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단양 관광 사진전'을 연다.
12일 군에 따르면 지역의 명소, 야경, 풍경 등 다채로운 모습을 확보하고 아름다운 단양의 사계절을 홍보하고자 공모전을 열기로 했다.
공고 기간은 2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이며, 일반 사진과 드론 사진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사진은 장별 3000픽셀, 해상도 300dpi, 용량은 30MB 이상이며, 지난해 11월 이후 촬영된 미발표 작품이면 된다.
군은 일반 사진과 드론 사진 부문별로 31명씩 총 62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최우수상 1명에 200만 원, 우수상 2명에 각 100만 원, 장려상 3명에 각 50만 원, 입선은 25명에게 각 20만 원씩을 지급한다.
1인당 부문별로 5개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사계절 중 겨울 사진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이번 공모전으로 선정된 사진은 '내륙관광 1번지' 단양 관광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단양군 관광과 관광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군은 단양관광공사와 협업해 관광마케팅 공모전을 개최해 사진 62건, 동영상 36건이 개인별 인스타그램 업로드되는 등 MZ세대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관광 사진 공모전으로 다양한 시각에서 단양을 바라보는 특색 있는 사진들이 많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1심 유죄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
- 장철민 “대전 예산 확보 1순위 ‘트램’…목표치 확보해 낼 것”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