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직원일동 고향사랑기부금 400만 원 기탁

육종천 기자 2024. 2. 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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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영동군지부 전현직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특별한 영동사랑마음을 전했다.

지난 7일 강대영 지부장과 권영순 지점장, 조순자 영동군청출장소장 등 농협직원들이 영동군청을 찾아 영동군과 인연을 맺은 전현직 20여 명 직원들의 참여의사를 밝히며 400만 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기탁식 후 강대영 지부장은 "기부금이 영동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고장사랑과 나눔문화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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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영동군지부 전 현직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사진=영동군 제공

[영동]NH농협 영동군지부 전현직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특별한 영동사랑마음을 전했다.

지난 7일 강대영 지부장과 권영순 지점장, 조순자 영동군청출장소장 등 농협직원들이 영동군청을 찾아 영동군과 인연을 맺은 전현직 20여 명 직원들의 참여의사를 밝히며 400만 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들은 자신이 근무했던 영동에 대한 사랑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기로 했다.

기탁식 후 강대영 지부장은 "기부금이 영동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고장사랑과 나눔문화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는 기부자가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이나 희망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내에서 온 오프라인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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