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 설 명절맞이 온정나눔전개

육종천 기자 2024. 2. 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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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water) 대청댐지사(지사장 윤재찬)는 지난 8일 설 명절맞이 사랑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이곳 마을방문하여 설 명절인사를 나누며 석호리 21세대 추소리 60세대와 마을회관에 500만 원 상당 쌀을 전달했다.

윤재찬 지사장은 "2024년 청룡 해를 맞아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부유물 작업장 조성마을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소통과 지원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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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부유물 작업장 조성마을
2개 마을(석호리, 추소리) 대상
사진=대청댐지사 제공

[옥천]한국수자원공사(K-water) 대청댐지사(지사장 윤재찬)는 지난 8일 설 명절맞이 사랑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이곳 마을방문하여 설 명절인사를 나누며 석호리 21세대 추소리 60세대와 마을회관에 500만 원 상당 쌀을 전달했다.

대청댐지사는 대전, 세종, 충청지역에 먹는 물을 공급하고 있는 대청호수질보전 위해, 홍수기상류로부터 유입되는 부유물을 신속하게 수거처리하고 부유물 작업장의 원활한 운영관리를 목적으로 대청댐지사- 옥천군 -마을주민과 지난 2018년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매년 명절, 혹서기 및 혹한기 물품전달과 마을행사 협조하는 등 주민상생 활동을 추진해 왔다.

윤재찬 지사장은 "2024년 청룡 해를 맞아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부유물 작업장 조성마을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소통과 지원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청댐지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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