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 오늘(12일) 부친상‥'현역가왕' 결승 생방 참석 미정
황소영 기자 2024. 2. 12. 15:29
가수 김양이 부친상을 당했다.
김양의 부친은 12일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은평성모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14일 오전 8시 30분이다.
내일(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N '현역가왕' 결승전 2라운드 무대를 앞두고 있던 김양. TOP10 중 국가대표 TOP7을 가리는 마지막 관문인 만큼 중요한 무대인데 부친상 중인 김양이 참석할지 여부는 미정이다.
이와 관련 '현역가왕' 측은 "김양의 생방송 참석 여부는 당일 알 수 있을 것"이란 입장이다.
김양은 2008년 싱글 앨범 '우지마라'로 데뷔,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양의 부친은 12일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은평성모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14일 오전 8시 30분이다.
내일(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N '현역가왕' 결승전 2라운드 무대를 앞두고 있던 김양. TOP10 중 국가대표 TOP7을 가리는 마지막 관문인 만큼 중요한 무대인데 부친상 중인 김양이 참석할지 여부는 미정이다.
이와 관련 '현역가왕' 측은 "김양의 생방송 참석 여부는 당일 알 수 있을 것"이란 입장이다.
김양은 2008년 싱글 앨범 '우지마라'로 데뷔,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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