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찾고, 머물고, 즐기고, 다시 찾는 생거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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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이 빅데이터 분석과 최근 관광 추세를 반영하는 관광 진흥 계획을 추진한다.
골프장 협업을 통한 농특산물 등 판매 촉진과 최신 추세를 반영한 맞춤형 관광 코스 개발 등을 통해 '돈이 되는 관광'의 첫걸음을 시작한다.
최근 각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관광 진흥 자문위원회를 확대하고 중부권 관광협의회 공동사업 추진으로 인근 지역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에도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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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이 빅데이터 분석과 최근 관광 추세를 반영하는 관광 진흥 계획을 추진한다.
이 계획은 ‘누구나 찾고, 머물고, 즐기고, 다시 찾는 생거진천’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경제 기여 △저비용 고효율(대규모 투자 지양) △다양성 확장(나이, 콘텐츠, 먹거리, SNS 등) 등 3대 전략목표를 설정했다.
12일 진천군에 따르면 현재 추진 중인 농다리 관광 명소화 조성 사업과 초평호 제2 하늘다리 건설사업을 상반기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농다리 일원에 편의시설, 먹거리장터, 사진 명소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해 연 30만 명대 방문객을 50만 명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골프장 협업을 통한 농특산물 등 판매 촉진과 최신 추세를 반영한 맞춤형 관광 코스 개발 등을 통해 ‘돈이 되는 관광’의 첫걸음을 시작한다.
특히 MZ세대를 포함해 다양한 나이가 참여할 수 있는 SNS 인증사진 이벤트, 영상 공모를 통해 지역 관광지를 미디어에 지속적으로 노출하고 관광객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최근 각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관광 진흥 자문위원회를 확대하고 중부권 관광협의회 공동사업 추진으로 인근 지역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에도 나설 방침이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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