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솔리스트” 김나영, 9세 子 바이올린 독주에 흐뭇 (노필터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의 바이올린 연주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김나영은 첫째 아들 신우의 바이올린 연주회에 참석했다.
김나영은 "신우가 솔리스트로 바이올린 독주하는 날이다. 신우가 자기 너무 떨린다고, 너무 못할 것 같다고 걱정이 진짜 많더라. 근데 신우 진짜 열심히 했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우를 위해 꽃다발까지 챙긴 김나영은 "신우가 오늘 참여하는 연주자 중에서 가장 어리다"고 전하며 둘째 아들 이준에게 꽃다발을 넘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의 바이올린 연주 실력을 자랑했다.
2월 11일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집밥 해 먹고 신우 이준이랑 꽁냥꽁냥 시간 보내는 나영이네 집콕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첫째 아들 신우의 바이올린 연주회에 참석했다. 김나영은 "신우가 솔리스트로 바이올린 독주하는 날이다. 신우가 자기 너무 떨린다고, 너무 못할 것 같다고 걱정이 진짜 많더라. 근데 신우 진짜 열심히 했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우를 위해 꽃다발까지 챙긴 김나영은 "신우가 오늘 참여하는 연주자 중에서 가장 어리다"고 전하며 둘째 아들 이준에게 꽃다발을 넘겼다. 그러나 이준은 "형 오늘 잘할 것 같다"면서도 "내가 졸 수도 있으니 꽃다발은 엄마나 삼촌(마이큐)이 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우가 무대에 등장했다. 긴장감 속에 연주를 시작한 신우는 그간 갈고 닦았던 바이올린 솜씨를 뽐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신우는 "연주할 때 무서웠다. 엄청 틀렸다"며 겸손한 면모를 보였고, 김나영은 "오늘 너무 멋졌다. 두려웠지만 그걸 극복했다"며 엄지를 들어 올렸다.
(사진=김나영의 nofilter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유진→김다현 ‘현역가왕’ 결승 D-1, 간절함 담은 출사표
- 안현모, 이혼 후 첫 명절=해외여행 “살 좀 찌면 어때” 여유로운 일상
- 故이선균 떠나보낸 소속사 명절 단체샷, 아내 전혜진 센터에…복귀 기대감
- ‘백종원♥’ 소유진, 수백만원 명품백에 인형 키링 달고 “딸 만들어줘 고마워”
- 설현 옥상정원 있는 2층집 공개, 신발+텀블러 300개 수집 감탄(나혼산)
- 권상우, 손태영 눈바닥에 내동댕이‥“적당히 해” 부부싸움(뉴저지 손태영)
- “1등 무게 무거워” 오열한 전유진, 박혜신 꺾고 정상 탈환…김다현 5위(현역가왕)[어제TV]
- 최지우, 한복 입은 4살 딸 공개‥훌쩍 커서 세배까지
- 최동석, 이혼 박지윤 경호원에 폭행당했나 “명분없는 미친 칼춤 잘봤다”[종합]
- 박근형 “‘마지막일지 모른다’는 신구 말에 겁 덜컥”(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