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솔리스트” 김나영, 9세 子 바이올린 독주에 흐뭇 (노필터TV)

장예솔 2024. 2. 12.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의 바이올린 연주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김나영은 첫째 아들 신우의 바이올린 연주회에 참석했다.

김나영은 "신우가 솔리스트로 바이올린 독주하는 날이다. 신우가 자기 너무 떨린다고, 너무 못할 것 같다고 걱정이 진짜 많더라. 근데 신우 진짜 열심히 했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우를 위해 꽃다발까지 챙긴 김나영은 "신우가 오늘 참여하는 연주자 중에서 가장 어리다"고 전하며 둘째 아들 이준에게 꽃다발을 넘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나영의 nofilterTV 캡처
김나영의 nofilter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의 바이올린 연주 실력을 자랑했다.

2월 11일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집밥 해 먹고 신우 이준이랑 꽁냥꽁냥 시간 보내는 나영이네 집콕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첫째 아들 신우의 바이올린 연주회에 참석했다. 김나영은 "신우가 솔리스트로 바이올린 독주하는 날이다. 신우가 자기 너무 떨린다고, 너무 못할 것 같다고 걱정이 진짜 많더라. 근데 신우 진짜 열심히 했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우를 위해 꽃다발까지 챙긴 김나영은 "신우가 오늘 참여하는 연주자 중에서 가장 어리다"고 전하며 둘째 아들 이준에게 꽃다발을 넘겼다. 그러나 이준은 "형 오늘 잘할 것 같다"면서도 "내가 졸 수도 있으니 꽃다발은 엄마나 삼촌(마이큐)이 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우가 무대에 등장했다. 긴장감 속에 연주를 시작한 신우는 그간 갈고 닦았던 바이올린 솜씨를 뽐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신우는 "연주할 때 무서웠다. 엄청 틀렸다"며 겸손한 면모를 보였고, 김나영은 "오늘 너무 멋졌다. 두려웠지만 그걸 극복했다"며 엄지를 들어 올렸다.

(사진=김나영의 nofilter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