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밸런타인데이 맞아 초콜릿 2종 한정 판매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스타벅스 코리아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비마인 베어 초콜릿'과 '하트 파베 초콜릿'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비마인 베어 초콜릿은 곰돌이 틴 케이스에 하트와 곰돌이 모양의 초콜릿이 담긴 밸런타인데이 한정 초콜릿이다. 곰돌이 모양은 다크 초콜릿, 하트 모양의 초콜릿 안에는 라즈베리, 패션후르츠, 딸기유자 등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하트 파베 초콜릿은 프랑스 발로나 초콜릿으로 만들어 더욱 진한 맛과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안수빈 스타벅스 이커머스사업팀장은 "스타벅스 초콜릿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가 되시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시즌에 맞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여 스타벅스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