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야산서 화재, 43분만에 진화…임야 0.2㏊ 소실(종합)

이영주 기자 2024. 2. 1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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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2㏊가 탔다.

12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2분께 나주시 다도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3분만인 오후 1시55분께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임야 0.2㏊가 타거나 그을렸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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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 12일 오후 1시 12분께 전남 나주시 다도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사진 = 산림청 제공) 2024.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나주시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2㏊가 탔다.

12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2분께 나주시 다도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3분만인 오후 1시55분께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임야 0.2㏊가 타거나 그을렸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2대(지자체 2대)와 진화차량 7대, 소방대원 23명이 투입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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