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관광사진 공모전' 접수…62명 시상, 최우수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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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올해 단양 관광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13일부터 11월15일까지 일반 사진과 드론 사진 2개 부문으로 나눠 출품작을 공모할 계획이다.
일반 사진과 드론 사진 부문별 31명씩 총 62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군 관계자는 "단양의 명소, 야경, 풍경과 사계절을 홍보하기 위한 사진전"이라면서 "수준 높은 사진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사진작가협회와 대학의 사진 관련 학과에 공모전을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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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올해 단양 관광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13일부터 11월15일까지 일반 사진과 드론 사진 2개 부문으로 나눠 출품작을 공모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이후 촬영한 미발표 사진을 출품할 수 있다. 사진 규격은 3000픽셀, 해상도 300dpi, 30MB 이상이어야 한다.
일반 사진과 드론 사진 부문별 31명씩 총 62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최우수상 1명에 200만원, 우수상 2명에 각 100만원, 장려상 3명에 각 50만원, 입선 25명에게 각 2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1인당 부문별로 5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 겨울 사진에는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단양의 명소, 야경, 풍경과 사계절을 홍보하기 위한 사진전"이라면서 "수준 높은 사진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사진작가협회와 대학의 사진 관련 학과에 공모전을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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