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태어나서 처음" 설 연휴는 '전통문화 체험행사'로

가족들과 함께 체험행사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전통문화 체험행사가 열린가운데 한 가족이 널뛰기를 하고 있다. 2024.2.12/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설 연휴를 맞아 11~12일 광주 역사민속박물관 등에서 설맞이 세시문화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열렸다.

역사민속박물관 전시실에서는 숨은 용을 찾고 선물을 받는 '용을 찾아용' 용 복주머니와 용 딱지 만들기를 체험하는 '용과 함께해용' 등이 열려 많은 가족들이 참여했다.

마당에서는 전통놀이 체험행사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굴렁쇠 던지기 등 체험했다.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놀이라 신기해하던 아이들도 몇번 해보고 능수능란해졌다.

국립광주박물관 마당에서는 널뛰기 놀이, 공기놀이, 전통활쏘기 체험, 두루기 고리던지기 등을 즐겼다.

팽이돌리기도 채를 양손에 든 아이, 굴렁쇠도 손으로 굴리는 아이, 제기차기를 처음 해 본다는 고등학생까지 온가족이 즐기는 자리가 됐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전통문화 체험행사가 열려 한 아이가 활쏘기 체험을 하고있다. 2024.2.12/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전통문화 체험행사가 열려 한 가족이 두루미 고리던지기를 하고있다. 2024.2.12/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전통문화 체험행사가 열려 아이들이 공기놀이를 하고있다. 2024.2.12/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전통문화 체험행사가 열려 한 아이가 딱지치기를 하고있다. 2024.2.12/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전통문화 체험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가족이 널뛰기를 하고 있다. 2024.2.12/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지난 11일 광주 북구 역사민속박물관을 찾은 한 아이가 팽이를 돌리려 채를 두손에 들고 있다. 2024.2.12/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지난 11일 광주 북구 역사민속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설맞이 세시문화 체험행사로 새해 연하장 만들기를 하고있다. 2024.2.12/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지난 11일 광주 북구 역사민속박물관을 찾은 한 가족이 설맞이 세시문화 체험행사 윷놀이를 하고 있다. 2024.2.12/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지난 11일 광주 북구 역사민속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설맞이 세시문화 체험행사 복주머니 만들기를 하고 있다. 2024.2.12/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지난 11일 광주 북구 역사민속박물관에서 한 아이가 윷놀이를 하려 조심스레 들어올리고 있다. 2024.2.12/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지난 11일 광주 북구 역사민속박물관에서 굴렁쇠 놀이를 처음 해본다는 딸에게 조심스레 함께 하고 있다. 2024.2.12/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지난 11일 광주 북구 역사민속박물관에서 한 아이가 윷을 한아름 안고 던지고 있다. 2024.2.12/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지난 11일 광주 북구 역사민속박물관에서 한 아이가 너머 멀리 있어 힘들어 하다 가깝게 앞으로 와서 고리던지기를 하고 있다. 2024.2.12/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hancut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