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배우 노윤서와 '핱플 파바' 옥외광고 선보여

이정화 2024. 2. 12.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바게뜨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하트 플레이스(Heart Place)'를 주제로 파리바게뜨 주요 매장의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

12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광고는 대형 하트 이미지와 브랜드 모델인 배우 노윤서를 내세워 새로운 브랜드 철학과 메시지를 전달한다.

파리바게뜨는 배우 노윤서의 청량하고 싱그러운 이미지가 브랜드의 지향점과 부합한다는 판단에 지난해 10월에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바게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하트 플레이스(Heart Place)'를 옥외광고를 진행한 파리바게뜨 양재본점. 파리바게뜨 제공

[파이낸셜뉴스] 파리바게뜨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하트 플레이스(Heart Place)'를 주제로 파리바게뜨 주요 매장의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

12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광고는 대형 하트 이미지와 브랜드 모델인 배우 노윤서를 내세워 새로운 브랜드 철학과 메시지를 전달한다. 파리바게뜨 양재본점을 비롯해 판교에 있는 '랩오브파리바게뜨', '카페 신사점' 등 주요 매장에 걸린다.

파리바게뜨는 배우 노윤서의 청량하고 싱그러운 이미지가 브랜드의 지향점과 부합한다는 판단에 지난해 10월에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올해도 배우 노윤서와 함께 '하트 플레이스(Heart Place)' 브랜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는 '하트 플레이스'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품질과 맛에 대한 확고한 브랜드 철학과, 베이커리를 매개체로 사회에 따뜻한 마음과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연결고리가 되겠다는 브랜드 방향성을 담았다. 밸런타인·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핱플, 파바'를 선보이며 하트플레이스와 '핫플레이스(Hot Place·많은 사람이 찾는 인기 있고 매력적인 장소)'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기도 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올해도 배우 노윤서와 함께 긍정적인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