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2023년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인증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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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2023년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 과정 평가에서 모두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매년 국제화 역량이 높은 대학에 대해 '인증'을 부여,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를 확대하고 국내 재학생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고 있다.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교육부 국제화 사업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되고, 해외 한국 유학박람회 참가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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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2023년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 과정 평가에서 모두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2024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2년간이다.
대전대는 해당 인증평가 사업이 시작된 2013년부터 12년 연속으로 인증대학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매년 국제화 역량이 높은 대학에 대해 '인증'을 부여,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를 확대하고 국내 재학생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고 있다.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교육부 국제화 사업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되고, 해외 한국 유학박람회 참가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외국인 유학생 사증 발급을 위한 심사 기준 완화와 주중 시간제 취업 활동 시 최대 5시간 추가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희남 국제교류원장은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을 유치해 우수한 교육시설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보다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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