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농업인·시민에 원예·축산·생활용 유용 미생물 무상 공급

김소연 기자 2024. 2. 12.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15일부터 원예·축산·생활용 유용 미생물 150t을 대전시(주소지 기준) 농업인과 일반 시민에게 연중 무상 공급한다.

원예·생활용 미생물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축산용은 매주 화요일 대전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농업인은 영농 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농지대장,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임대차계약서 중 택1)를, 생활용 미생물을 받는 대전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화면 캡처.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15일부터 원예·축산·생활용 유용 미생물 150t을 대전시(주소지 기준) 농업인과 일반 시민에게 연중 무상 공급한다.

공급량은 농업인의 경우 영농 규모에 따라 매월 최대 196ℓ, 일반시민은 최대 18ℓ 정도다.

원예·생활용 미생물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축산용은 매주 화요일 대전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미생물을 담아갈 용기는 직접 소지해야 한다.

농업인은 영농 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농지대장,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임대차계약서 중 택1)를, 생활용 미생물을 받는 대전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